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장애가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이 자생적 발전 역량을 갖출 수 있게 5극 초광역권과 3특의 특화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자치분권·균형성장회의’ 도입을 추진해 중앙과 지방정부 간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안전 중심 사회 구축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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