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 소재 10개 광역자치단체가 모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공모 접수 결과 49개군(郡)이 신청했으며, 이는 선정 규모(약 6개군) 대비 약 8.2배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2027년 간 인구감소지역 6개군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거주하는 주민에게 매월 15만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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