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탈탄소 전환, 인류 생존의 필수조건...녹색 대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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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장관 "탈탄소 전환, 인류 생존의 필수조건...녹색 대전환 추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4일 "탈탄소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국가 존속,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며 "기후부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문명 대전환의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전문가들은 지구온도가 2도를 넘으면 세계 경제가 붕괴하고 3도를 넘으면 인류가 쌓아놓은 문명체계가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한다"며 "화석 연료 중심의 탄소문명을 종식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문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3대 정책 방향으로 △사회·경제구조 탈탄소 전환 가속화 △기후재난 안전망 구축 △국민 환경권 보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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