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프랑스 보안 기업 에르콤에 오피스 SW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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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프랑스 보안 기업 에르콤에 오피스 SW 공급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씽크프리가 프랑스 보안 기업 에르콤(Ercom)과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씽크프리의 오피스 소프트웨어 ‘씽크프리 오피스’가 크립토박스 환경에 탑재된다.

양사는 지난해 8월 종단 간 암호화를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기반 오피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급 계약은 데이터 보안 강화를 위한 그간의 기술 협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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