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륙 서쪽에 위치한 섬나라 카보베르데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보베르데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보베르데 프라이아의 카보베르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에스와티니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 조별리그 10차전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아이슬란드(당시 인구 33만명)에 이어 월드컵 본선 출전국 중 인구가 두 번째로 적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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