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안성훈·박군, ‘가요무대’서 추석 연휴 마무리…트로트 신구 세대 뭉쳤다('가요무대')
가수 진성과 후배들이 KBS1 ‘가요무대’를 통해 추석 연휴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방송에는 진성, 한혜진, 박군, 정다경, 안성훈, 성민, 오유진, 이수연 등이 출연해 고향의 정취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했다.
무대의 문을 연 진성은 자신의 대표곡 ‘안동역에서’를 비롯해 ‘동전 인생’, ‘소금꽃’, ‘흙수저’, ‘두메산골’, ‘섬마을 선생님’, ‘대전 블루스’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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