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5일 운영위서 김현지 증인채택 논의…신속처리건은 26일 상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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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5일 운영위서 김현지 증인채택 논의…신속처리건은 26일 상정 안해"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5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증인 채택 논의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4일 오전 국정감사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 운영위는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며 "김 실장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26일 있는 본회의에서는 여야가 합의한 70여개 법안만 처리하고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된 반도체특별법 제정안, 은행법, 가맹사업법 개정안 3개는 상정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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