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4353억 지원했는데…여야 "군사작전 고려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캄보디아에 4353억 지원했는데…여야 "군사작전 고려해야"

캄보디아에서 '고수익 알바'를 미끼로 한국인들을 납치·감금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군사 작전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같은 당 박범계 의원도 "한국과 캄보디아 사이의 사법 공조 계약이 체결돼 있다"며 "ODA(공적개발원조)를 어마어마하게 퍼줬지 않나, 세계에서 3위권이다.ODA 사업의 수혜자가 캄보디아인데, 이 문제를 외교·경찰 심지어 군사작전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도 "2011년 우리 국민이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을 때 우리가 군사작전으로 구출했다"며 "캄보디아 군경과 협조해 우리 군이 군사작전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캄보디아가 군경 합동작전을 거부한다면 (ODA 투입 자금) 회수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