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외식업 트렌드의 대표 키워드로 '컵푸드' '칩리미엄' '사이드 페어링'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1인분 메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메뉴와 사이드 메뉴의 조합이 배달주문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이드 메뉴를 갖추는 것이 매장의 매출 증대와도 직결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달의민족은 오는 12월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내년도 외식산업 트렌드를 조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해 배민외식업광장 등 다양한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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