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정감사 첫날 대법원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출신의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 전국시대 권력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빗댄 데 대해 이재명 대통령을 타격했다.
그러면서 "같은 시각, 국회 법사위 대법원 국감장에서는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새진보연합)으로 국회에 입성시킨 최혁진 의원이 조 대법원장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합성한 '조요토미 희대요시' 이미지 패널을 들어 보였다"며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이 같은 모욕적 행위에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과 이 대통령이 끝없이 더 많은 권력을 추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모두 의심하는 태도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꿈꾸던 '천하인'의 욕망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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