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군·구 단체장과 함께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추진을 앞두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청에서 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열고 오는 2026년 1월1일부터 이뤄지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와 관련, 군·구와의 공동 대응 방안을 찾았다.
앞서 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민간 소각업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