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2025 세계작가와의 대화’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도 출신의 세계적 작가 아미타브 고시(Amitav Ghosh)를 초청해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23층 대산홀에서 문학평론가 박혜진과의 대담을 진행한다.
대담에서는 아미타브 고시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문학적 여정을 조망하고 탈식민주의와 생태문학 등 그가 탐구해온 사상적 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번 대담은 대산문화재단 및 교보문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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