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법인 설립은 알츠하이머병 중심의 뇌 질환 AI 솔루션 사업을 현지 시장에 맞게 전개하기 위한 기반 마련 차원이다.
뉴로핏은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미국 내 파트너십 확보와 인허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빈준길 공동대표는 “미국은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이자 AI 기반 뇌 질환 진단·치료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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