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환경오염 불법행위 특별 민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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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환경오염 불법행위 특별 민관 합동점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주요 대기·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점검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 18명과 함께 관내 주요 배출업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쳤다.

점검 대상은 총 23개 사업장으로, 이 중 10개 사업장에서는 최종 배출구에서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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