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탄소 중립 우수사례' 평가에서 용인 특례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지원센터, 기업 등의 76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1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고, 이중 시는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시민과 함께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가운데 ▲에버랜드 다회용컵 전환 협약 ▲공인중개사 간판 소등 ▲어린이 기후어사대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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