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경기 남부 거점 의료기관인 평택성모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며 스마트병원 전환을 본격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입은 359개 병상 전체에 적용된 대규모 구축 사례로, 평택성모병원은 경기권에서 씽크를 가장 많은 병상에 도입한 병원으로 기록됐다.
황정연 병원장은 “씽크 도입은 환자 안전과 의료진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환점”이라며 “스마트병동 구축을 통해 경기 남부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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