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수확기 쌀값 평년보다 높을 것…수확기 대책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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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수확기 쌀값 평년보다 높을 것…수확기 대책에 만전"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올해 수확기 동안 산지쌀값은 전·평년보다 높게 형성될 전망”이라며 “수확기 대책 시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확기 첫 산지쌀값인 5일자 쌀 가격은 한 가마(80kg)에 24만 7952원으로 1년 전(18만 8156원)보다 31.8% 올랐다.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57만 4000t으로, 재배면적은 2만ha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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