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의원,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통합돌봄’ 본사업…지자체 준비는 ‘걸음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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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통합돌봄’ 본사업…지자체 준비는 ‘걸음마 수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229개 지자체의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전수 점검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로 분석해보면 통합지원 협의체 구성과 의료인프라 준비 기준으로 봤을 때 비수도권 지역인 울산, 부산, 경북, 충남, 전남, 충북, 강원, 경남에서 준비가 부족했다.

김남희 의원은 “지자체의 준비 부족이 현장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보건복지부가 기재부·행안부와 협력해 예산 지원과 인력 확충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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