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준우승' 임경진, "한 세트만 이겨도 잘한 거라고? 꼭 풀세트 간다 다짐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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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준우승' 임경진, "한 세트만 이겨도 잘한 거라고? 꼭 풀세트 간다 다짐했다" (인터뷰)

결국 마지막 7세트까지 연장된 승부에서 김가영이 7이닝 만에 3: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임경진도 나름의 목표를 달성했다.

"결승전 상대가 김가영 선수라 주변에서 다들 1세트만 따도 성공한 거라고 그랬다.왜 그런 말을 할까 서운했고, 어떻게든 마지막 세트까지 가서 우승에 가까이 다가가 보자는 생각으로 이번 결승전에 임했다.".

또한, "이번 시즌 팀리그에 참여하면서 값진 경험을 하고 있다.처음에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많은 경험을 하고 있고, 팀 선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기존에 연습하던 것과 달라서 좀 헷갈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팀리그를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연습했던 게 많이 도움이 됐다.또 경험에 있어서도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된 것 같다"라고 결승 진출의 원동력을 팀리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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