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2025 세계작가와의 대화'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인도 출신 작가 아미타브 고시를 초청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미타브 고시는 1956년 인도 콜카타에서 태어나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후 첫 소설 '이성의 순환'으로 1990년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뛰어난 문학성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으며 독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세계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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