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가 주최하는 '제8회 국제 에너지 주간 포럼'(Russian Energy Week International Forum·REW)에 참석한다.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는 북한이 러시아로부터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할지 주목된다.
전력이 풍부한 러시아는 2000년대 초반부터 극동 아무르주(州)의 최대 수력발전소인 '부레이 발전소' 등이 생산한 잉여 전력을 한반도에 공급하는 사업에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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