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무너진 법무행정 재건 위해 변화·혁신 노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4일 "취임 이래 법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7월 장관으로 취임한 이래 '국민이 안전한 나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혁신 법무행정'을 비전으로 삼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정 장관은 또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미흡하게 느끼셨던 부분이나 법무행정 개혁에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면 업무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국민을 섬기는 법무부'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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