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히데요시와 조 대법원장은 닮은 점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당과 이 대통령이 끝없이 더 많은 권력을 추구하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모두 의심하는 태도는 히데요시가 꿈꾸던 ‘천하인’의 욕망과 닮았다.
이 대표는 “히데요시는 조총 따위로 조선을 군사적으로 정복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평범한 백성들이 의병의 이름으로 농기구를 들고일어나 그 꿈을 꺾었다.그리고 결국 자신이 가장 견제하고 두려워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모든 것을 잃었다”며 “이는 칼로 세운 권력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역사적 교훈”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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