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개 도시락이 친환경으로 바뀐다.
CU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도시락 용기를 기존 PP(폴리프로필렌) 소재에서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인 PLA(폴리락틱애시드)로 전면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CU의 도시락은 한 해 3000만개 이상 팔리는 제품인 만큼 편의점 업계 최초로 모든 도시락 용기를 생분해성 소재로 전환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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