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정보시스템 안정화에 매진하고 인공지능(AI) 민주정부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전 중심 사회의 초석 마련과 재난대응 역량 강화도 내세웠다.
윤 장관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대한 국가의 기본적 책무를 정립할 것”이라며 “예측하기 어려운 신종·복합재난에도 대비해 사회재난 관리체계를 개선하겠다.특히 어린이 등 안전약자 보호를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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