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 "리박스쿨 도서, 초·중·고에 802권·17개 공공도서관 175곳에 여전히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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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리박스쿨 도서, 초·중·고에 802권·17개 공공도서관 175곳에 여전히 비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손솔 진보당 의원이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추천 도서 2종이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국공립도서관에 여전히 비치돼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리박스쿨에서 추천하고 이곳에서 양성한 늘봄학교 강사 양성 교재로 사용되기도 한 도서 2종인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가 초·중·고에 802권, 국립도서관 4곳,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공공도서관 175곳에 비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은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가 116개 학교에 150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 38개 학교에 45권이 비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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