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했던 김연경(37)의 등번호 10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된다.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은 영구 결번으로 남는다.
2008-2009시즌 종료 후 해외 무대 생활을 거친 김연경은 2020-2021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다시 네 시즌을 V리그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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