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교류·회담' 조직 복원…북한 인권 관련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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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교류·회담' 조직 복원…북한 인권 관련은 축소

통일부가 2년 전 윤석열 정부 때 없어진 남북회담본부를 되살리고 북한인권을 담당한 인권인도실을 폐지한다.

통일부는 이러한 정부 기조에 따라 윤석열 정부 때 없어진 남북회담 및 연락 전담 기관인 남북회담본부와 남북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실장급 조직인 평화교류실을 되살렸다.

통일부는 "2023년 9월 남북대화 및 교류협력 전담부서가 폐지되며 통일부의 핵심 기능·역할이 사실상 형해화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대화·교류 기능을 회복하고 통일부의 정상화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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