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캄보디아 등 해외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등 실종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5월 태국으로 출국한 A씨는 가족에게 "아는 형과 취업을 위해 캄보디아로 넘어간다"는 휴대전화 메시지를 남긴 뒤 연락이 끊겼다.
앞서 광주에서도 해외로 나가 연락이 끊긴 20대 남성 3명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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