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 건설사로서 광주시·전남도 청사 등 굵직한 관급 공사를 도맡았던 유탑그룹 내 계열사 3곳이 일제히 법인 회생(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달 2일 회생 신청을 한 유탑그룹 계열사 3곳(유탑건설·유탑엔지니어링·유탑디앤씨)에 대해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법원이 포괄적 금지명령 등을 내리면 회사 자산 동결 절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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