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카자흐스탄 국립공원 내 호수에 들어가 수영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렸다가 벌금형에 직면했다.
그는 카자흐스탄 방문 기간에 남부 알마티주에 있는 국립공원 내 콜사이 호수에 들어가 수영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공유했다.
카자흐스탄 동부 초원에 있는 콜사이 호수는 중국, 키르기스스탄과 걸쳐 있는 톈산산맥과 가깝고 풍광이 뛰어나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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