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통했다…990원에 판매한 '이 간식' 한 달 만에 10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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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통했다…990원에 판매한 '이 간식' 한 달 만에 10만개 팔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심화되며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상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990원 균일가 스낵 제품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은 990원 제과 조닝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은 ‘양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고르는 재미와 부담 없는 가격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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