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완벽한 안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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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완벽한 안전 제공”

‘2025 APEC 정상회의’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호·안전 분야를 총괄하는 경호안전통제단은 지난 13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호안전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경호안전종합상황실에서는 경호안전통제단 소속 국가기관 관계자들이 통합 근무를 실시하며, 회의 기간 모든 경호·안전 활동을 총괄 지휘한다.

황인권 단장은 개소식 이후 진행된 작전본부장 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세계적 규모의 다자 외교 행사”라며 “종합상황실은 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의 핵심 컨트롤타워인 만큼, 빈틈없는 상황 관리 시스템과 선진화된 지휘통신체계를 통해 참가국 정상들에게 완벽한 경호·안전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K-APEC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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