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다치고 귀국도 거부..캄보디아 간 20대 여성 내사 중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실종됐다고 신고가 접수됐던 20대 여성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씨 가족이 지난 3월 전주완산경찰서에 “캄보디아에 있는 동생이 위험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A씨 가족은 A씨가 손가락이 심하게 다친 사진을 보내자 이를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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