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건복지 정책을 총괄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75%가 정신건강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나 즉각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 직원 마음건강 진단 연구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우울, 불안, 불면, 소진 등 4개 영역 중 1개 이상 위험군 비율은 7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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