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황해남도, 강원도, 개성시를 비롯한 전반적 지역에서 비가 내렸다.앞으로 18일까지도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비가 자주 내리고 있는 상황은 농사 결속에 대단히 불리한 조건"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이 거론한 지역은 북한의 대표적인 곡창지대여서 더 긴장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농업부문 일꾼(간부)들과 근로자들은 마음의 탕개(긴장)를 바싹 조여매고 몇 배, 몇십배의 마력을 내여 불리한 일기 조건으로 인한 낟알 허실을 막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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