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서울교통공사와 을지로4가역 역명병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을지로4가역은 오는 12월부터 '을지로4가(케이뱅크)'로 병기돼 지하철 안내 표지, 전동차 안내 방송, 노선도 등 다양한 교통 안내 매체에 노출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젊은 감성과 활력이 살아 있는 을지로에서 역명병기를 통해 신선하고 세련된 인터넷은행다운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케이뱅크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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