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14일 “지난달 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닌투언-2 원전 발주처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와 원전 분야 인력양성 협력을 위한 공동워킹그룹(JWG)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약 4000명의 원전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팀코리아는 한국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트남 원전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방안을 공유했고, 이에 베트남 측은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고 한전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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