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김광현을 내세운다.
2007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 생활(2020~2021년)을 제외하고 SSG 한 팀에서만 던지고 있는 김광현은 1군 통산 415경기 2321⅔이닝 180승 108패 2홀드 평균자책점 3.43을 올렸으며, 올해 정규시즌에는 28경기 144이닝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3차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이숭용 감독은 "불펜이 무리하진 않고 있다.내일(14일) 김광현이 선발로 나간다.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해서 인천까지 가는 게 중요하다"며 "미치 화이트, 김건우가 불펜 대기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김광현 뒤에 필승조가 다시 대기한다.문승원도 있다.선발투수를 불펜 대기시킬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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