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평 농장주' 황석정 "매달 대출 이자만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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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평 농장주' 황석정 "매달 대출 이자만 500만원"

배우 황석정이 매달 거액의 대출 이자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희가 "한 달에 얼마씩 내냐"고 묻자 황석정은 "한 달 이자만 500만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00평 규모의 화훼농장을 운영 중인 황석정은 "농사 시설을 국가에서 대출받은 것도 포함돼 있다.이자 내고 다음 달에도 낼 수만 있으면 너무 행복하다.못 내면 큰일 난다.압류 들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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