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협회 카메라를 향해 “지금 마음이 아프다”며 “머리에 총 맞은 거 같다.(이) 재성아 어떻게 해?”라면서 1992년생 동갑내기 이재성(마인츠)에게 웃으며 조언을 구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한국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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