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이 올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 회장을 두고 국감에선 조합 임원에 대한 과도한 연임, 중앙회 독립성이 침해되는 구조 등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문제를 엮어 지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신협중앙회에서 내부통제 문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로 개별 조합 내 장기집권이 가능한 지배구조가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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