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오피스 거래액 737억원…공실률 3.27% 소폭 하락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8월 서울 오피스 거래액 737억원…공실률 3.27% 소폭 하락

사무실 거래량은 116건에서 112건으로 3.4%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3373억원에서 395억원으로 88.3% 줄었다.

8월에 성사된 오피스빌딩 거래 3건 중 2건은 매도자와 매수자가 모두 법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8월 서울 오피스 매매시장은 대형 자산 거래 부재로 거래규모가 크게 축소된 반면, 임대시장은 3대 권역 모두 공실률이 하락하고 전용면적당비용이 소폭 상승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전반적인 수요 회복세가 나타난 임대시장과 달리 매매시장은 권역별 온도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보다 선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