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과태료·이행강제금 징수율,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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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과태료·이행강제금 징수율,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수원특례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과태료 등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반기 징수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문제점으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 공무원 잦은 변경 ▲현년도 체납자에 대한 조기 독촉·원인 분석 저조 ▲과태료 관련 납부에 대한 납세자들의 납세 기피 현상 심화 등을 지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태료·이행강제금은 지방세나 국세처럼 강력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기 어려워 담당 부서에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부서의 부단한 노력으로 작년보다 징수율이 소폭 상승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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