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중도 포기율이 높은 만큼 현황 파악을 통해 중도포기율을 낮추고 자부담 비율을 낮춰 전면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촉구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 기술 도입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관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중도 포기율은 `24년 41.4%에서 올해 29%로 감소했지만, 일반형 대비 2~3배 이상 중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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