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역학조사 기다리다 숨진 노동자, 6년간 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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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역학조사 기다리다 숨진 노동자, 6년간 133명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4년 산재 역학조사 도중 사망한 노동자는 133명에 달했다.

근로복지공단 직업환경연구원의 역학조사 기간은 2020년 평균 275.2일에서 2023년 588.8일로 늘어났다.

박 의원은 “산재 인정 가능성이 10명 중 7명에 달하는데도 역학조사가 길어져 노동자들이 자신이 왜 병에 걸렸는지 알지 못한 채 숨지고 있다”며 “역학조사 단축 방안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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