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축구대표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스웨덴 예테보리의 울레비 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코소보에 0-1로 졌다.
스웨덴은 이날 패배로 승점 1(1무 3패)에 머물며 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해 사실상 북중미행은 물 건너갔다.
현재 두 경기만 남은 가운데 스웨덴은 이날 승리로 2위를 유지한 코소보(승점 7·2승 1무 1패)에도 승점 6이 뒤져 있어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기적을 바라야 하는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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