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결혼 전 63빌딩에서 아내에게 감동의 프러포즈를, 윤정수는 ‘찐친즈’ 배기성X임형준과 청첩장 모임을 가졌다.
배우 배우희와 함께 김병만에게 청첩장을 전달받은 신현준은 "결혼 축의금은 1억 6천만 원(?) 하겠다.네 덕분에 나도 결혼했다"며 미모의 첼리스트 아내와의 만남에 결정적인 큐피드가 되어준 김병만과의 일화를 전했다.
김병만의 아내는 "결혼 전에 오빠가 '뭘 살다가 결혼하면서 그런 걸 하냐'고 해서 생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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