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숭용 SSG 감독과 박진만 삼성 감독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PO 4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김광현과 아리엘 후라도를 예고했다.
올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44이닝을 던진 김광현은 10승 10패 평균자책점 5.00에 그쳤다.
2023~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삼성 유니폼을 입은 후라도는 30경기에서 197⅓이닝을 소화하며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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