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무원에겐 ‘복지’가 없다는 말이 수치로 드러났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이 ‘2025년 복지부 직원 마음건강 진단’ 연구 중간결과를 분석한 결과 4개 영역(우울·불안·수면·소진) 중 1개 이상 위험군 비율이 74.9%에 달했다.
우울·불안은 일반 국민 대비 2~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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